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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
김승규 / kmcksg
kmcksg@hanmail.net
1000
2024-03-07 19:55:20
47
  2024년2월4일-열두 제자를 전도보내신 예수님
열두 제자를 전도 보내신 예수님
말씀: 마가복음6:7~13
요절: 마가복음6:7

“예수 천당 불신 지옥” 하면 일제 강점기 때 전도를 많이 하신 최권능목사님이 떠오릅니다. 본래 이름은 최봉석인데 하도 전도
를 많이 하고 또 권능을 많이 행하셔서 이름을 최권능이라 하였습니다. 한번은 전도하다 일본 순사에게 잡혀가서 고문당하는데
때릴 때마다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일본 순사가 때리다가 지쳐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아니 도대체
내가 때리면 항복하거나 비명을 지를 것이지 왜 자꾸 예수 천당만 외치는 것이요 그러니 더 매를 버는 것 아니요” 그러자 최 권
능 목사님은 말했습니다. “원래 그릇에 물이 가득차면 툭하고 조금만 건들어도 물이 넘치게 되오. 나는 예수로 가득 찼기에 날
치기만 하면 예수가 흘러 넘쳐 나오니 어쩔 수 없소”
또 한번은 평안북도 화전민 마을에서 전도를 시작하고자 했는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모이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논두
렁에서 배를 움켜잡고 소리를 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아이구 배 아파 죽네.” 그러자 밭에서 일하던 사람
들이 다 몰려왔습니다. 그러자 그는 정색을 하고 일어나서 마침내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 예수
믿고 천당 갑시다.” 그러자 사람들은 자신들을 속인 이 사람을 혼내주기 위해서 몽둥이를 들고 달려들었습니다. 그러자 최권능
목사님은 품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더니 “암행어사 출두요” 라고 외쳤습니다. 그것은 신학교에서 전도왕으로 뽑혀 받은 메달이
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겁에 질려서 다 땅에 엎드려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이때 최권능목사님은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말
하였습니다. “나는 사람이 보낸 암행어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낸 암행어사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
할 것이요. 알겠소.” 이렇게 해서 그 마을 전체가 다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전도에 관하여 이야기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인류 구원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
들이 전도자가 되어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전도 여행 보내는 장면입니다. 예
수님은 제자들을 능력있는 전도자로 키우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능력있는 전도자가 되는 비결을 배워서 우리도 주님의 복
음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전도자가 되려면 현장으로 나가야 됩니다.
예수님은 고향 사람들에게 배척받으셨지만 이로 인해서 기가 죽거나 의기소침해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모
든 촌으로 두루 다니시며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또한 이에 만족지 않으시고 열두 제자를 부르사 전도 여행을 내어 보내셨습
니다. 지금 제자들은 영적으로 그렇게 성숙한 자들이 아닙니다. 그들이 말씀을 많이 안 것도 아니고 능력이 많은 것도 아닙니
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과감하게, 전도 현장에 내어 보내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이는 세상과 부딪혀서 복
음을 전하고 복음의 원수들과 직접 맞부딪혀 싸우는 가운데 실제적인 믿음을 배우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
자들을 온실의 화초와 같이 연약한 자들로 키우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이 편협한 자들이 되는 것을 원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좀 부족할지라도 과감하게 거친 세상과 싸워서 승리하는 믿음의 용사들로 성장하
기 원하셨습니다. 말씀만 많이 먹고 머리만 크고 가슴이 작은 소심한 이론가가 아니라, 현장 속에서 믿음을 배우고, 능력을 체
험하는 복음의 투사들로 키우기 원하셨습니다.
오늘날은 사람들이 갈수록 개척정신과 모험정신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자식들도 하나나 둘씩만 낳기 때문에 금이야 옥이야
너무나 연약하게 키웁니다. 그래서 요즘 젊은이 들 중에 마마보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방안에 혼자
지내며 게임중독에 빠지고, 관계 장애를 앓는다고 합니다. 익명으로 온라인 상에서만 대화하고 친구를 만들어 갑니다. 신앙 생
활도 잘못하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유튜브로 예배드리고 혼자서 신앙 생활하는 경우입니다. 예배의 현장이 있어야
되고, 사람들과 부딪히며 성도간에 교제하고 합심하여 기도하고 교회를 섬기며 헌신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으로
파송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교회 비전선언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광명교회는 세상으로부터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인 동시에 세상으로 보냄을 받
은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들의 모임이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살다가 하나님의 택하심의 은혜로 인하여 구원받은 백성이 되었지
만, 또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이 되어서 세상 속으로 파송 받아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을 전도하고 구원해 내야 하
는 것입니다. 아직 어린 제자들을 세상에 전도 보내시며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마
10:16) 하셨습니다. 세상은 이리같고 제자들은 양같이 순하고 어리지만 그래도 보내야 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잘 드러낸 말씀입
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어리다고 끼고만 있지 않고 세상에 내 보내셨습니다. 예수 믿은 성도는 우리의 삶의 현장 속에서 전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전도 방법입니다. 시도해야 합니다.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전도하
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너의 가는 길에
2. 전도는 동역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둘씩 둘씩 내어 보내셨습니다. 이는 제자들로 하여금 동역을 배우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독불장군과 같이 혼자서 할 수가 없습니다. 동역자들과 합심해서 서로 성령의 한 그릇을 이루어야 효과적으로 복음 역
사를 섬길 수가 있습니다. 전도서 4:9,10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
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또한 마태복음 18:19절 에서는 “너희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
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라고 하였습니다. 나뭇가지도 하나 하나 따로 태울 때는 쉽게 꺼질 수밖에 없지만 모아
놓고 모닥불을 지필 때 큰 불길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다윗이 통일왕국을 이루고 전대미문의 이스라엘역사를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도 요나단이라는 훌륭한 동역자가 있었기 때문
에 가능했습니다. 사실 다윗과 요나단은 도저히 동역을 할 수 없는 처지에 있었습니다. 요나단은 왕위를 계승할 왕세자였고, 다
윗은 평민 출신의 인기있는 장군이었습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철저하게 다윗을 세우고 자신은 과감하게 역사의 뒷 편으로 사라
졌습니다. 그가 어떻게 이처럼 훌륭한 동역을 할 수 있었을까요? 이는 요나단이 자기욕심과 사심을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
을 이루고 하나님의 의를 세우고자 하는 분명한 영적 방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능력이 많고 훌륭해도, 그
마음 중심이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자기 중심, 자기 영광 중심일 때 그 사람은 결코 동역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양무리들을 살리고자 하는 순수한 목적을 가지고 합심 할 때만이 온전한
동역의 역사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처럼 성숙한 동역의 그릇을 이루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부흥하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전도는 영적 권능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전도 여행 내 보내시면서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나아가서 복음을 전파하
는 것은 보험설계사가 보험에 들도록 설득하는 것이나 적십자 회원들이 봉사 활동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복음
전파 역사는 세상의 악령의 세력과의 영적인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6:12절에 보면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
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의 싸움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단의 세력을 제압하고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귀신을 내어쫓는 영적 권세가 있어야 합니다.
올해 우리 교회 주제 말씀이 사도행전4:31입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
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덪입어야 합니다. 그래서 권능을 받고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하고 성령을 권능을 받고 열심히 복음을 전하여 많은 영혼을 전도하는 부흥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축
원합니다.
4. 오직 주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것도 가지지 말며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8,9) 우리 부모님들은 주로 자녀들이 멀리 여행을 떠날 때 조금이라도 잘못될까 봐서 필요한 것들을 조목조목 섬
세하게 챙겨주고자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준비해야 할 것보다 준비하지 말아야 할 것을 더 많이 이야기하셨
습니다. 준비물은 지팡이밖에 없고, 양식도, 주머니도, 돈도, 아무것도, 심지어는 두 벌 옷도 입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예수님은 너무나 매정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처럼 다른 것을 가져가지 말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요? 이는 제자들이 돈이나 다른 것들을 많이 가져가면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보이는 물질과 조건을 더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전도를 잘하고 성공적인 복음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말도 잘해야 하고, 지식도 많이 쌓아야 하고, 세상의 지위
도 좀 있어야 하고, 말주변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 사람을 진리의 말씀에
복종시키는 것은 이처럼 부수적인 것들이 아니라 바로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스가랴서 4:6절에 보면 “이는 오직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말미암아 되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8절에서
도 “오직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남겨놓고 부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아무것도 남겨 주신 것이 없었습니다. 단지 성
령을 약속해 주시고 하늘로 올라가 버리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오직 성령님만을 의지하고 간구했을 때 위대한 사도행전의
역사를 창조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천당 불신 지옥”만 외쳐도 전도왕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전도에 대한 불타는 열망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복음 역사에 대한 열정이 필요합니다. 예수 믿은지 오래된 분이나 얼마 되지 안은 어린 신자라 할지라도 전
도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주일 새 신자가 전도되고 등록하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합니다. 3월31은 부활 주일입니다. 부
활 주일을 해피데이 전도 주일로 선포합니다. 남은 7주간 한 사람이 한사람을 전도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해피데이 331
에 함께 나와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024년1월28일-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더라
2024년2월11일-천국으로 가는 복음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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